‘반달친구’ 위너, 아이들과 마지막 ‘반달 졸업식’ 진행 ‘폭풍오열’

입력 2016-07-16 21:20  

반달친구 위너 (사진=JTBC)

‘반달친구’의 졸업식에서 위너가 아쉬움에 눈물을 참지 못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반달친구’에서는 그룹 위너와 아이들의 마지막 이야기, ‘반달 졸업식’이 공개된다.

15일 간 매일같이 함께 했던 위너와 아이들이 어느새 이별의 순간을 맞았다. 이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졸업 여행과 졸업식을 준비했다. 특히 위너는 졸업식에서 졸업장 수여, 송사, 깜짝 공연 등 다채로운 진행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은 밥상, 애교상, 알통상 등 위너가 직접 준비한 개성 넘치는 상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위너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 아빠미소를 보였다.

이어 위너는 졸업 송사에서 “생애 특별한 봄으로 만들어 줘서 고맙다”, “반달랜드를 절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보름동안 간직했던 고마움을 고백했다. 김진우는 송사 도중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해, 보는 이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위너는 보름 동안의 추억을 가사로 직접 만들어 黴킵湧?노래 ‘센치해’를 ‘졸업해’로 개사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아이들 10명의 이름을 모두 담은 폭풍 래핑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한 학부모는 위너에게 보내는 감사편지도 준비했는데, 진심이 담긴 편지에 결국 위너 전원은 눈물을 쏟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가온 이별, 감동과 아쉬움이 함께했던 졸업식 현장은 금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반달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